세계 빈곤지역 'K-방역 캠페인' 전개

세계 빈곤지역 'K-방역 캠페인' 전개

[ 정보광장 ]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주)슈퍼맨, (사)대한보건협회 공동진행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8월 05일(목) 09:59
코로나19 팬데믹이 확산되고 있는 세계의 빈곤 지역에서 'K-방역 캠페인'을 일으키는 사업이 전개된다.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총재:이현희), (주)슈퍼맨(대표이사:김태훈), (사)대한보건협회(회장:박병주) 등의 기관들이 지난 5월 상호협약식을 갖고 방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한국 경제개발의 정신적 토대로 알려져 있으며, (주)슈퍼맨은 국내 유수의 방역회사이고, (사)대한보건협회는 대표적인 국민 보건증진기구이다.

이들은 가나안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6개 나라를 선정하여 1차로 지난 7월 12일 방역물품을 배송했다. 'K-방역'은 현지의 가나안농군학교의 협력시스템을 가동하여 진행된다.

또한 3개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사용방법등을 설명하게 된다.

이번에 (주)슈퍼맨에서는 방역물품으로 아토머 방역기기, 방역약재, 방역복, 방역고글, 유니폼, 방역조끼 등을 지원했다.

한편 우선적으로 선정한 6개국은 팬데믹으로 큰어려움을 겪고있는 요르단, 동티모르, 인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이다.

한국형 개발모델을 통해 개척정신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훈련하는 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이번 1차 사업에 이어 'K-방역 캠페인'을 (주)슈퍼맨, (사)대한보건협회와 함께 건강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으로 전 세계에 더 넓게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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