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08월 04일(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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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학교를 방문한 최만규 목사는 "은퇴를 앞두고 감사한 마음으로 학교를 후원하게 됐다"며, "한일장신대가 지역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학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같은 날 학교를 찾은 신명희 목사 ·김수범 장로 부부도 "개교 100주년을 앞둔 모교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지역 목회자와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교직원 모두가 훌륭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위해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