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는 매일 어머니와 가정예배를 드려요"

"호수는 매일 어머니와 가정예배를 드려요"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7월 13일(화) 17:20
작은자 강호수



강호수 군(9세)은 어머니와 단둘이 산다. 호수의 아버지는 급성 혈액암으로 투병하다 2019년 별세했다. 아버지의 투병 기간 동안 호수는 친척 집을 떠돌며 살아, 어머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어머니는 정기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호수를 돌보고 있다.

호수의 가정은 현재 아버지가 남긴 집에 거주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호수의 가정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호수가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해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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