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헤어진 아란이, 장녀로서 압박감 느껴

어머니와 헤어진 아란이, 장녀로서 압박감 느껴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6월 23일(수) 15:53
작은자 성아란



성아란 양(18세)은 최근 어머니와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아란이의 아버지는 혼자 네 명의 자녀를 키우다가, 현재는 할머니가 양육을 돕고 있다. 아란이의 아버지는 2019년 음식점을 개업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란이는 가정의 장녀로서 압박감으로 느끼고 있다. 좋은 성품을 가진 아란이는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쌓고 있다. 아란이는 열심히 공부하면서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주말엔 아버지 가게 일을 돕고 있다. 아란이가 귀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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