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탈북자 돕는 가정 위해 기도 요청"

"중국에서 탈북자 돕는 가정 위해 기도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14일(수) 10:49
작은자 김영민



김영민 군(10세)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복음 사역을 하며 탈북자를 돕는 전도사이다. 다른 북한의 세 가정과 함께 만두가게와 빵 가게를 운영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영민이의 어머니는 연길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다. 영민이의 가정은 한국으로 일하러 간 작은 삼촌의 집을 관리하며 살고 있다. 생활에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감사함이 넘친다. 영민이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는 부모님의 신앙 유산을 잘 이어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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