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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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31일(수) 07:45
작은자 지인영



지인영 군(15세)의 어머니는 화교이며, 아버지는 한국으로 귀화한 대만인이다. 인영이의 아버지는 교회에서 설교를 중국어로 번역해 자막을 넣는 일을 했는데, 목회자의 은퇴 후 일이 없어져 경제적으로 힘들어졌다. 인영이의 아버지는 통풍과 관절염으로 왼쪽 무릎을 쓰지 못해, 어머니가 통역 일을 하며 가정의 생계를 이끌고 있다.

밝은 성격의 인영이는 배려심이 넘치며, 음악에 소질이 있다. 다양한 것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찾고 싶다는 인영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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