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26일(금) 09:57

【 서울서북노회 연합회】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1일 구산교회(조성광 목사 시무)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임원회와 실행위원회, 각부 보고를 받은 후, 신임회장에 김복녀 권사(봉일천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구성했다.

신임회장 김복녀 권사는 "부족한 사람을 세워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회장님께서 눈물로 기도하며 세워가신 연합회를 본받아 기도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낮은 마음으로 겸손하게 순종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조성광 목사(구산교회)에게 감사패를, 직전회장 장현자 권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장현자 직전회장의 인도로 박정희 권사의 기도, 배기명 권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서성환 목사의 '믿음의 대를 이어가라' 제하의 말씀, 남선교회연합회장 김기우 장로의 축사, 평신도위원장 최제연 목사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복녀 <부>배기명 ▲서기:이현미 <부>권순주 ▲회의록서기:남명선 <부>송인숙 ▲회계:봉성애 <부>이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