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2회 총회 개최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2회 총회 개최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16일(화) 10:39
【 남원노회 연합회】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은송)는 지난 9일 남원영광교회(박종호 목사 시무)에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 대주제 아래 제32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29개 교회 79명의 총대가 참석한 총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연합회는 당석헌금과 작은사랑저금통 봉헌식을 갖고 각종 보고에 이어 신년도 사업계획 인준과 신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김은송 회장이 인도한 개회예배는 신춘희 부회장의 기도 김선영 선교부장의 성경봉독, 박종호 목사의'우리는 사명자'제하의 설교, 남원노회장 김상섭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의 영상 격려사, 남원노회 여전도회지도위원 김종록 장로의 격려사 그리고 남선교회연합회장 김종기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의 여전도회 사업소개가 영상으로 진행됐다.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김은송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년에 비해 절반 이하의 총대들이 모였지만, 이 시기에 총회를 개최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총회에 임했다"라며, "총회가 열리는 교회에서 항상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주셨는데, 올해는 방역을 위해 연합회에서 총대들에게 식사비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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