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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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02일(화) 13:32
작은자 염영필



염영필 군(14세)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형과 함께 13평 임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영필이의 부모는 2007년에 이혼했는데, 어머니가 시부모를 지금까지 모시고 있다. 영필이의 어머니는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고, 가정은 대부분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한다.

영필이는 ADHD와 틱장애가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영필이는 친구들에게 종종 놀림을 당해 학교 가는 것을 힘들어한다. 영필이가 제때 치료를 받아 마음의 병이 치유되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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