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신음하는 지구 위해 탄소금식 동참하세요

사순절, 신음하는 지구 위해 탄소금식 동참하세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캠페인 전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02월 15일(월) 17:08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유미호)이 사순절을 맞아 코로나19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사회봉사부(부장:임한섭, 총무:오상열)도 이번 캠페인을 살림과 공동주관하며, 각 노회에 사순절 탄소금식 실천을 위한 안내서와 매일묵상 실천카드, 주간묵상 실천카드 등을 보내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살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의 수요일'인 2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지구의 아픔을 덜어주는 거룩한 습관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캠페인은 팬데믹과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탄소금식'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지구에 고통을 주며 누리고 있던 것을 회개하고, 지구의 아픔을 덜어주는 거룩한 습관을 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4년째 매년 사순절 기간에 진행하고 있는 '40일 탄소금식' 캠페인은 올해에도 '육식 다이어트하기', '석유와 전기 아껴쓰기', '스티로폼 안쓰기', '일회용 플라스틱병 거절하기', '쓰레기양 줄이기' 등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담은 '탄소금식 묵상과 실천카드'를 배포할 계획이다.

탄소금식 관련 자료는 온라인(https://bit.ly/3hrq6tj탄소금식2021)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살림은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5,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604호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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