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12월 31일(목) 07:07
작은자 임현서 양



임현서 양(12세)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이다. 현서는 현재 아버지와, 90세가 넘은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현서가 어릴 때 가출했다. 그후부터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현서의 아버지는 일용직으로 근무하고,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가족의 사랑으로 한창 자랄 시기에 현서는 심정으로 위축돼 있고, 먹는 것이 부실해 자주 아프기도 한다.

현서는 교회에서 밝은 모습을 보인다. 집중도 잘하고 친구와도 원만하게 지낸다. 미술을 좋아하는 현서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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