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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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18일(수) 07:31
작은자 권하나 양



권하나 양(14세)은 지체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그리고 어린 여동생과 함께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하나의 아버지는 국제결혼 관련 업무를 하는데 1년에 2~3건만 성사돼 소득이 많이 감소했으며 가정에서 어머니가 두 아이를 돌보고 있다.

하나는 연세가 많은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는 효심 깊은 아이다. 하나는 2015년부터 경북다문화센터에서 시행하는 이중언어 캠프에 참여해 베트남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미래에 베트남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하나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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