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11일(수) 11:08
작은자 한민주 양



한민주 양(14세)은 외갓집에서 조부모와 함께 지내고 있다. 민주의 아버지는 알코올 문제로 몇 해 전 별세했으며,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는 정신요양시설에 입소했다.

민주와 남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회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맡겨지기도 했다. 사춘기 시절을 보내며 신앙 안에서 성장 중인 민주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 졸업 후 마이스터고로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민주가 주변 이웃들을 통해 누구보다 귀한 존재임을 잊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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