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04일(수) 14:55
작은자 백주열 군



백주열 군(11세)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할머니와 생활하고 있다. 몇 년 전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난 아버지는 소식이 없으며, 캄보디아인 어머니는 2~3달에 한 번씩 찾아온다.

주열이가 함께 사는 할머니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받는 30만원과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열이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지 않아 불안증이 있으며, 남동생과 함께 할머니마저 집을 나갈까 걱정하고 있다.

주열이는 다니는 교회의 권사가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으며, 노래에 소질이 있어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주열이의 가족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