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10월 20일(화) 12:58
작은자 김영환 군



김영환 군(17세)은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 삼형제 중 둘째이며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영환이의 어머니는 2016년 아버지와 이혼 후, 이명과 어지러움증, 허리디스크 등으로 직장생활을 하지 못해 정부지원금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영환이의 형은 건강상의 문제로 군 입대를 연기하고 있으며, 영환이는 심실중격결손증으로 태어나 정기적으로 검사받고 있다.

영환이는 거주지가 학교와 멀리 떨어져 있어 통학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거동이 불편해 필요한 것들을 쉽게 구입하지 못해 가족들도 지친 상태다. 영환이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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