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9월 09일(수) 09:31
작은자 김은민 양



김은민 양(14세)의 부모님과 오빠, 여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다. 은민이의 아버지는 파킨슨 병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믿음생활을 하며 밝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은민이의 어머니는 아르바이트와 정부보조금을 받지만, 은민이의 아버지 약값으로 사용되고 있다.

은민이는 공부도 잘하고 부족한 점이 없는 아이이지만,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로 열등의식을 갖고 있다. 은민이는 그림도 잘 그리고 춤도 잘 추며 책도 많이 읽는다. 디자이너가 꿈인 은민이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명량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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