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7월 21일(화) 16:23
작은자 이진석 군

이진석 군(만 19세)은 탈북학생으로 현재 어머니와 형과 함께 살고 있다. 진석이와 어머니가 먼저 탈북해 한국에 정착했고 이후 형이 탈북해 함께 살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석이의 어머니는 피부관리사로 일하고 있지만 두 아들을 홀로 돌보기에 벅찬감이 있다. 세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교회 성도들의 배려와 관심 속에 열심히 살고 있다.

진석이는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친구에게 손을 내미는 친구다. 소방공무원이 돼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진석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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