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6월 09일(화) 17:16
작은자 신지원 양

신지원 양(14세)은 한국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지원이의 아버지는 농사일을 하며 가정의 경제를 꾸려나가고 있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아 어머니가 근근히 일을 나가 경제활동을 한다.

지원이는 특별하게 잘하는 것은 없지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꿈은 없지만 주변의 도움을 통해 목표가 정해지면 충분히 어떠한 것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지원이를 위한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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