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5월 12일(화) 23:35
작은자 제크리 군

제크리 군(12세)의 가정은 2012년 파키스탄을 떠나 한국에서 난민신청을 했다. 제크리 군은 현재 조부모 부모 고모 및 형제 자매 등 10명의 가족들과 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제크리 군의 가족 중 근로능력이 있는 성인들은 난민으로 한국에서 원활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민간단체와 종교기관의 간헐적인 지원을 통해 살아가고 있다.

제크리 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장래희망이 목회자인 제크리 군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