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4월 09일(목) 07:45
작은자 전수정 양

전수정 양(11세)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현재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이주 여성이었던 수정이의 어머니는 가출 후 연락이 두절됐다.

수정이의 아버지는 농사일을 하지만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정기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 수정이는 어두운 표정을 내비치는데 주거 환경과 어머니의 부재 때문으로 보인다.

수정이는 그림에 소질이 있어서 학교와 교회에서 그림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다. 미술선생님이 장래희망인 수정이가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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