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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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2월 12일(수) 07:50
작은자 김석인 군

김석인 군(11세)은 한부모 가정이나 수급자 가정에서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생활한다.

석인이의 누나는 평일 대학교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주말마다 집을 방문한다. 어머니께서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아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셔서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실정이다.

석인이는 생활이 넉넉하진 않지만 있는 것에 만족하며 남을 먼저 돌보는 배려심 많은 학생이다. 피아노를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석인이가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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