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헌신과 봉사, 말씀과 병행하길"

"여전도회 헌신과 봉사, 말씀과 병행하길"

[ 여전도회 ]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23회 지회 임원단 수련회

한국기독공보
2020년 01월 30일(목) 07:10
【 광주동노회 연합회】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유임수)는 지난 16일 광주동성교회(박승규 목사 시무)에서 제23회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원 3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를 주제로 열렸다. 수련회에서 김선종 교수(호남신대)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제하의 특강을 했다.

김선종 교수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히 4:13)"며, "여전도회의 봉사와 헌신이 말씀 위에서 든든히 서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전도회의 헌신이 없었다면 한국교회의 성장은 있을 수 없었다"며, "누가복음의 마리아처럼 예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헌신과 봉사가 말씀 묵상과 병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유임수 회장의 인도로 여은자 전 회장의 기도, 광주동성교회 여전도회 찬양대의 찬양, 헵시바중창단(광주동성교회)의 봉헌특송, 박승규 목사의 '오직 은혜로만 살겠습니다'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유임수 회장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