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미래 지도자' 대상 전국세미나 연다

여전도회 '미래 지도자' 대상 전국세미나 연다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1월 08일(수) 16:48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가 교육문화부(부장:김순애) 주관으로 '제43회 미래지도자세미나'를 오는 2월 11일부터 전국 3개 권역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미래지도자세미나는 여전도회 운동의 목적과 사업을 알게 하며, 21세기를 주도해가는 교회여성으로서의 지도력을 육성하고, 교회의 모든 봉사와 섬김에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첫 세미나는 재경지역을 대상으로 2월 11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개막하며,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설교한 개회예배 후 특강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의 '여전도회 연합사업 소개'와 도은미 목사(가정사역자)의 '부모 코칭' 등이 마련된다.

이어 2월 18일에는 호남지역 차례로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에서 열리며 특강은 재경지역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영남지역은 2월 25일 대구 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열리며, 특강은 앞서 두 지역과 동일하다.

한편 세미나 대상은 재경과 호남, 영남 지역의 20~50대 청년회원 및 여전도회원 1500명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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