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20년 01월 09일(목) 11:36
작은자 전수연 양

전수연 양(16세)은 1남 3녀 중 첫째이다. 아버지는 조선소 하청업체를 다니며, 일이 있으면 나가고 없으면 쉬는 형편이다.

어머니는 허리가 아파서 하루에 2~3시간씩 간간이 일을 하는 정도이다. 부모 모두 몸이 좋지 않아서 치아가 다 빠진 상태이지만 돈이 없어 변변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수연이는 첫째로서 어려운 형편에도 동생들을 잘 돌보는 듬직한 맏이이다. 주거환경이 좋지 않아 많은 식구들이 거주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불평보다는 감사함으로 지내고 있다.

수연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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