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2월 04일(수) 13:27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 회장들과 현 임원 간의 간담회가 지난 11월 27일 세종호텔에서 열려 남선교회 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모임에는 전 회장단(회장:정대성) 20명과 현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최상헌 장로와 서기 신동훈 장로가 참석했다. 먼저 최상헌 장로가 남선교회의 최근 사업을 보고하며 내년 1월 정기총회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회장단이며 남선교회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인 최내화 장로가 남선교회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를 요청했다. 남선교회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CI 제작, 기념회관 건립, 기념품 개발, 100년사 출판 및 영상 제작, 기념행사, 협동조합 운영 등을 연구 및 준비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