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교회가 도울 수 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교회가 도울 수 있다

제104-1차 귀농귀촌상담소 운영 세미나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9년 11월 25일(월) 07:2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김한호 총무: 백명기) 산하 예장귀농귀촌상담소협의회(회장: 김정하) 주관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괴산중부교회(이요한 목사)에서 제104-1차 귀농귀촌상담소 운영세미나가 열렸다.

그동안 예장귀농귀촌상담소가 지역의 늘어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시함에 따라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상담소 개설 및 운영의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귀농귀촌상담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농어촌교회 탐방과 워크숍으로 향후 귀농귀촌상담소를 운영해 나갈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에게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귀농귀촌상담소 사역의 실제 △낙동신상교회의 귀농귀촌상담 운영 △좌포교회의 귀농귀촌과 마을기업 △귀농귀촌인 사례발표 △갈계서부교회의 귀농귀촌상담소 운영사례 △괴산군의 귀농귀촌정책 등을 비롯해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괴산중부교회는 제19호 예장귀농귀촌상담소를 개소하고 이날 개소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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