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10월 31일(목) 08:32
작은자 이서영

이서영 양(12세)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2017년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와 오빠 2명과 함께 살고 있다. 오랜 기간의 폭력으로 인해 아이들은 아직도 상담치료를 받으며 보내고 있다.

일부러 아무 연고도 없는 낯선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다 보니 빚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까지 쉬며 치료 중에 있다.

다행히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에 불평불만하지 않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보내고 있다.

서영이는 플루트를 좋아하고 잘 연주한다. 음악과 미술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인 여건으로 지원을 하지 못해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다.

집안 형편이 점차 나아져 서영이가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또한 어머니와 자녀들의 마음의 상처가 속회 회복되기를 기도 요청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