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9월 26일(목) 08:33
작은자 정수빈 양

정수빈 양(18세)은 부모와 남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다. 할아버지 대부터 수빈이까지 3대째 모태신앙의 가정으로 믿음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는 회사를 잘 다니다가 암을 발견하여 퇴직하고 7년 동안 수술 및 항암치료를 하고 있는 상태라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다.

아버지의 병으로 걱정이 많지만 신앙생활과 학교생활을 밝게 잘하고 있으며, 교우관계가 원만한 학생이다.

초등학생 때 전국 글쓰기대회에 교회대표로 출전하여 2번이나 대상을 타고, 그림에도 재능이 있어 학교에서는 만화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수빈이가 자기계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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