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9월 19일(목) 12:07
작은자 임성민 군

임성민 군(8세)은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가 3교대로 근무하다 보니 야근을 하는 날이면 혼자 지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근처의 고모가 가끔 와서 밑반찬을 챙겨주면서 엄마의 역할을 조금씩 해주고 있지만, 엄마의 빈자리를 많이 그리워하고 그렇다 보니 가끔 우울해 할 때도 있다.

성민이는 블럭 만들기와 그리기를 좋아한다. 이웃의 사랑을 통해 엄마의 빈자리를 조금은 매꿔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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