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8월 22일(목) 12:50
작은자 김주리 양



김주리 양(16세)은 모자가정의 자녀로, 2015년 경제적인 문제로 부모가 이혼하고 그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의 부재가 적대감으로 형성되어 아픈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 동생이 있었는데 2012년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후 더욱 심해진 것 같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빚까지 떠안은 상태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빚을 갚고 가계를 책임지고 있다.

주리는 교회에서 중고등부 피아노 반주를 하면서 주님과 함께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다. 또한 어린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어머니가 부담스러워 할 것을 알기에 꾹꾹 참기만 하고 있는 주리가 조금이나마 원하는 것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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