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현교회 입당

울산 대현교회 입당

6월 30일, 울산 복음화 다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7월 08일(월) 08:47
【 울산】울산노회 대현교회(노세영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30일 대현교회 입당 감사예배 및 임직·은퇴식을 갖고 지역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대현교회는 과거 분쟁과 시련을 겪고 분리되는 아픔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옛 교회터를 주택 조합에 이양하고, 울산 유곡동에 새롭게 교회를 건축하게 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교회 관계자는 "그동안의 모든 갈등과 분쟁은 총회의 재판 과정을 통해 해결하게 되었다"며 "이제 대현교회는 노세영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성도들이 새로운 결단을 하고, 초대교회의 정신을 회복하며 울산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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