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한국기독공보
2019년 07월 11일(목) 14:18
작은자 유소정 양

유소정 양(15세)은 6명의 식구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고관절과 척추질환으로 근로능력이 없으며, 어머니는 우울증으로 인해 지속적인 약물치료 중에 있다.

두 명의 오빠 중 한 명은 대학생이며, 다른 한 명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또한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이렇다보니 정부지원금으로만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

소정이는 여러 방면에 관심이 많은데 목사도, 간호사도 되고 싶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피아노 배우기에 관심이 많아 교회 사람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부모는 경제활동이 어렵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교회 청소를 한다고 한다.

부모의 따뜻한 마음을 닮은 소정이가 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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