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6월 26일(수) 15:13

전국장로회연합회 차기(제48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로 추대된 최내화 장로(충신교회)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9일 서소문교회에서 마련됐다.

최내화 장로는 서울서노회 장로회 제47-6차 실행위원회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로 추대됐으며, 발대식에서는 수석부회장 당선을 위해 합심협력 할 것을 다짐하며 후보자를 위해 기도했다.

최내화 장로는 인사말로 "장로들의 위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실히 섬기겠다"며 "세상과 교회에서 충성된 일꾼으로 헌신할 장로들의 계속교육과 시대흐름에 부합한 선교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일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 장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부회계와 회계, 재정부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회봉사부장으로 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활동으로는 서기와 총무, 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