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치의 육추

물까치의 육추

[ 포토에세이 ] 엄영수 목사

엄영수 목사
2019년 07월 05일(금) 11:45
물까치의 유조가 알에서 깨어난 지 10일이 지났다. 일주일가량 어미의 돌봄을 더 받아야 이소하여 독립할 수 있다. 그 기간 어미 새는 체중이 3분의 1정도 감소할 만큼 희생하며 새끼 까치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우리도 하나님의 돌봄을 받고 성장하고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촬영장소:강원도 홍천 / 캐논5DMark4-560mm F5.6 S1/320 iso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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