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성연구소 "교회여성 역할 강화" 힘쓴다

교회여성연구소 "교회여성 역할 강화" 힘쓴다

[ 여전도회 ] 여전도회 한국교회여성연구소 이사회 사업계획 검토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6월 21일(금) 17:47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한국교회여성연구소(이사장:이동화)는 제104회 이사회를 20일 여전도회관 805호에서 열고, 다음 회기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이사장 이동화 권사를 비롯한 10명의 이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회기를 결산하는 보고와 함께 사업계획으로 여성자원 개발, 여목회자 진로 협력, 대외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여성총대 증원을 위한 활동, 교단총회 여성총대 초청간담회 협력, 장신대 협력교회와의 예배 주관, 장신대 목사후보생과의 간담회, 여목회자와의 간담회, 장신대 어린이집 운영 지원, 장신대 신대원 목사후보생 현장학습 협력, 유관기관과 연합기관과의 연대를 통한 에큐메니칼 운동에 기여 등이 다음 회기에 추진된다.

이사장 이동화 권사는 "현대사회 여성참여 확대와 모성애적 여성지도력이 요구되는 시대에서 선교여성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의식개혁을 통한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한국교회여성연구소가 계속해서 쓰임받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여성연구소는 지난 회기에 교회여성의 역할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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