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기 총회 전도학교 전도동력세미나

제103회기 총회 전도학교 전도동력세미나

"전도실천 통해 자연스러운 부흥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6월 10일(월) 11:49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도학교(교장:민경설)는 지난달 27~29일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목회자 중급과정의 제103회기 총회 전도학교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했다.

24개 노회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민경설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강의하고, 김상현 목사(인천부광감리교회)와 김승학 목사(안동교회)가 전도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민경설 목사는 "지속가능한 지역교회의 성장을 위해 전도의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제97회기부터 전도학교 제1과정으로 전도동력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중급과정 십자가학교는 복음의 핵심을 정리하며 목회자들이 먼저 전도동력을 일으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전도 열정을 회복하여 지교회에서 전도대를 조직하고 전도실천을 통해 자연스러운 부흥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 개회예배는 김운성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전일록 목사의 기도, 광진교회 찬양대의 특송, 고용수 목사(전 장신대 총장)의 설교와 축도, 민경설 목사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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