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결의 재심 선고, 다음달 16일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결의 재심 선고, 다음달 16일

총회 재판국, 향후 일정 밝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6월 05일(수) 09:54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 결의에 대한 재심 선고가 다음달 16일에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판국(국장:강흥구)은 지난 4일 회의를 마친 후 강흥구 국장이 "7월 16일 명성건 최종판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판국 서기 김종성 목사는 "(오늘) 90%까지 판결하려고 했다. 몇 가지만 정리되면 간다"며 "오늘 몇 분의 국원이 빠져서 (판결을) 다음달로 미뤘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국 회의에는 15명 중 4명이 참석하지 못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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