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5월 31일(금) 20:53

서울남노회(노회장:이양재) 사회봉사부(부장:이정달)는 지난 5월 16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속초중앙교회(강석훈 목사 시무)를 방문, 강원동노회 부노회장 김종언 목사 및 대책위원들을 만나 노고를 위로하고 헌금 1277만여 원을 전달했다.

노회장 이양재목사와 사회봉사부장 이정달 장로를 비롯한 노회 임원들은 이날 강원동노회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강원도 산불피해를 당한 이웃을 위해 노회 산하 교회에서 모금한 사랑의 헌금을 강원동노회를 통해 전달하고자 왔다"며 "고난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속초중앙교회와 강원동노회에 감사드리며, 피해자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