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문제에 대한 목회자 이해도 높이기"

"단군상 문제에 대한 목회자 이해도 높이기"

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 정책협의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5월 31일(금) 11:3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문영용)는 지난 5월 30~3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03회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단군교에 대한 문제점과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회장 문영용 목사의 '단군교 문제와 대책', 이기영 집사의 '가짜단군상은 침묵의 살인자인가? 발암물질 덩어리인가?', 이억주 목사의 '단군상 문제와 해결방안', 김지연 집사의 '글로벌 성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 전동호 전도사의 '단군교 피해사례 및 각종 자료 사용법'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단대위원장 문영용 목사는 "우상인 단군상이 언젠가부터 초·중·고등학교와 관공서에 설립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정책협의회를 소개한 후, "전국 노회 임원, 이대위원장, 단대위원장 등을 초청해 단군상 문제에 대한 목회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인들이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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