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19년 05월 27일(월) 07:40

【순천여수】순천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영천)는 지난 25일 광양실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공설운동장 등에서 제33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은 수석부회장 조정주 장로의 인도로 회장 김영천 장로의 내빈소개 대회선언 대회사, 순천노회장 배규현 목사의 환영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박찬환 장로와 호남협의회장 김수현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순천노회 장로부노회장 장운광 장로, 장로
회장 문장석 장로, 여전도회연합회장 강선임 권사. 포항노회남선교회 연합회장 이상석 안수집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김영천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윤성남 장로의 기도, 김영천 회장의 성경봉독, 박재일 목사(광양제일교회)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제하의 말씀, 교육자원부장 권의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광양제일교회, 준우승은 대광교회가 차지했으며 서로사랑하는교회는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순천노회남선교회연합회는 이날 매산중고등학교등 3곳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재미피아니스트 음악박사 이경미 교수가 피아노 연주와 찬양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