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개발도상국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시행 위한 MOU 체결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9년 05월 20일(월)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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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15일 개발도상국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시행을 위한 사전협의 및 MOU를 체결했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진행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베트남 장애인을 위해 △점자교과서 지원 △정보화 지원 △안마사역량강화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캄보디아의 경제적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축산창업 지원 △안마사 양성교육 및 안마센터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오스에서는 안보건사업의 일환으로 현지방문 개안수술 및 교육과 함께 백내장 수술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사업 수행을 위해 현지기관(베트남시각장애인협회, 캄보디아장애인복지관, 캄보디아시각장애인협회, 라오스국립안과병원)과 협력해 진행한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개소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총 14개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표현모 기자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진행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베트남 장애인을 위해 △점자교과서 지원 △정보화 지원 △안마사역량강화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캄보디아의 경제적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축산창업 지원 △안마사 양성교육 및 안마센터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오스에서는 안보건사업의 일환으로 현지방문 개안수술 및 교육과 함께 백내장 수술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사업 수행을 위해 현지기관(베트남시각장애인협회, 캄보디아장애인복지관, 캄보디아시각장애인협회, 라오스국립안과병원)과 협력해 진행한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개소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총 14개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