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 사무실 개소

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 사무실 개소

군선교 더욱 박차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5월 07일(화) 13:51
【 대구동서남】총회 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가 지역 군선교 활성화 및 선교 역량 집결을 위한 사무실을 개소했다.

총회 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는 2일 대구 달서구 비슬로 542 소재에 경북지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개소감사예배를 드렸다.

지회장 전원락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조용호 장로의 기도, 전원락 목사의 '임마누엘'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임원들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총회 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는 20여 년 전 군선교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 지역 노회 목사, 장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교헌금을 작정하고, 매월 전방부대 및 지역 군부대 위문 및 위문금 전달 등의 사역을 진행해 왔다. 이외에도 논산훈련소와 50사단 진중세례식, 총회 군종목사 활동 지원, 군종목사후보생 장학금과 수련회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지회장 전원락 목사는 "20여 년 동안 사무실 없이 사역해 온 총회 군선교후원회 경북지회가 이번 사무실 개소로 군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군선교를 위한 지역 노회, 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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