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4월 17일(수) 07:14

총회서울부흥전도단이 지난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1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단장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31회 단장에는 강승춘 목사(주영교회)가 추대됐다.

강승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배종부 목사의 기도, 한상윤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 단장 서정우 목사의 '성공과 실패' 제하의 설교, 여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 후에는 서정우 목사의 사회로 총회가 열려 사업보고와 회칙개정, 임원 선거 등이 진행됐다.

신임단장 강승춘 목사는 "서울부흥전도단에 소속을 두고 있으면서도 참여하지 못하는 기존 단원들을 다시 참여토록 해 단원확충을 하고자 한다"며 "서울부흥전도단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요청한다"고 인사했다.

신임원 명단.

▲단장:강승춘 <상임부단장>배종부 ▲상임총무:한상윤 ▲서기:방성용 <부>백중규 ▲회계:최윤석 <부>오세정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