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 지역 장로들 '교회와 국가' 위해 기도

서울강북 지역 장로들 '교회와 국가' 위해 기도

[ 평신도 ] 장로회 서울강북협 기도회 열어 은혜 간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4월 10일(수) 09:37
서울강북 권역의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9회기 장로회 서울강북협의회(회장:이승철) 제12회 조찬기도회가 10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 선교관에서 마련됐다.

평일 이른 아침에도 기도를 사모하며 모인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교단총회, 북한동포와 남북통일, 강북협의회와 6개노회 장로회 등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한편 기도회는 회장 이승철 장로의 인도로 열려 수석부회장 황대영 장로의 기도, 부회장 황영철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노회장로회중창단의 찬양,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의 '우리 상급이신 하나님' 제하의 설교, 특별기도, 총무 구성조 장로의 광고, 부회장 이종렬 장로의 폐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장로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연중사업으로 조찬기도회와 세미나, 평신도 교류 연합행사, 추계수련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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