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문자' , 한국기독공보와 무관

의문의 '문자' , 한국기독공보와 무관

[ 교단 ] 이성희 총회장, 전국 총대들에게 메시지 발송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7년 05월 16일(화) 12:06

대한예수교장로회 102회 총회를 앞두고, 총대들 앞으로 전달되고 있는 의문의 문자 메시지 등과 관련해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서기 신정호 목사 명의로 총회와 무관한 일임을 밝히는 문자 메시지를 전국교회에 발송했다.

전국 총대에 지난 12일 전달된 메시지는 "총회는 제102회기 목사 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전하고, "최근 제102회기 목사 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해서 여론조사 링크를 문자로 발송하는 기관은 총회 기관지인 '한국 기독공보'와 무관한 언론사"라고 밝히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본보는 지난해부터 본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인터넷 신문 매체에서 발송한 기사가 본보 독자 및 교단 인사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어 주의를 당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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