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이새로미 '선물', 강병규 '예수만이'

<새음반> 이새로미 '선물', 강병규 '예수만이'

[ 문화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4월 11일(화) 09:53

이새로미 첫 싱글 앨범 '선물'
마커스 '주의 장막에서'의 작곡가로 알려진 이새로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선물'이 발표됐다. 이번 앨범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아버지의 사랑'과 '소망' 두 곡이 수록 되어있으며, 그녀의 삶을 통한 신앙적 고백이 담긴 가사에 완성도 높은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 '슈가맨'의 편곡자인 정병규, 고명재, 안준성 편곡팀이 전체 편곡을, 스트링 편곡 대가로 알려진 강화성, 신정은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고, 정동윤(드럼), 고신재(베이스), 고명재(기타)의 뛰어난 연주가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강병규 워십 5번째 앨범 '예수만이'
17년간 찬양사역을 하면서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 세련된 워십곡을 만들어 온 강병규 목사가 5집 '예수만이'를 발매했다. 이번 음반은 강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으로 함께 예배하기 원하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았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입례송부터 예수만이 참 소망이라는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가사를 담아 예배 찬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특히 '주님의 십자가'는 대중가수 옥희 권사와 선우혜경 권사가 자신들의 첫 찬양 음반에 타이틀 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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