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2017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협약식

오륜교회, 2017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협약식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3월 28일(화) 13:51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시무)가 지난 3월 17일 '2017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협약식'을 갖고 기도를 통한 한국교회 연합과 나눔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국내외 협력교회로 선정된 90개 교회 목회자 및 가족이 초청돼 다니엘기도회의 비전을 나누는 한편, 오는 11월 1~21일 진행될 2017 다니엘기도회의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다니엘기도회를 통해서 은혜를 부어주시는 이유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이 시대 각 교회에 주신 키워드는 개교회주의를 넘어 복음으로 하나 된 연합과 나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7 다니엘기도회에 앞서 지역별 컨퍼런스(다니엘기도회&꿈이있는미래 컨퍼런스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4월 21일에는 '원데이(One-day)다니엘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니엘기도회 및 컨퍼런스 등록 문의는 홈페이지 danielprayer.org, 또는 전화02)6413-4922~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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