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맞아 장기기증 서약

사순절 맞아 장기기증 서약

[ 교계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7년 03월 17일(금) 10:34

사순절을 맞아 지난 5일 전국 4곳의 교회가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무극교회(신현주 목사 시무)는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리고 교인 105명이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감람교회(이기우 목사 시무) 교인 96명, 충무교회(배완길 목사 시무) 교인 11명, 청량리성결교회(박명철 목사 시무)에서 147명 등 4개 교회에서 총 359명의 성도들이 생명나눔을 약속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장기기증 서약을 해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통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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