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터, 제6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

한지터, 제6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

[ 교계 ] "급변하는 과학기술 시대 속 한국교회는?"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3월 08일(수) 13:55

한국교회지도자센터(한지터, 대표:박종순)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서울 충신교회(이전호 목사 시무)에서 제6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과학기술 사회와 교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급변하는 과학기술 사회를 맞이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지터 교육훈련 사업 일환인 컨퍼런스에서는 고건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과학혁명과 교회'를 주제로 개회강연을 하고, 임성빈 총장(장신대), 고재길 교수(장신대)가 '과학기술 시대의 인공지능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의한다.

증경총회장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는 "우리의 앞날도 문명의 앞날도 교회의 앞날도 모두 주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겁낼 필요도 없고 흔들릴 이유도 없다"며, "급변하는 과학기술사회에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컨런스는 교역자 및 신학생, 관심있는 교회지도자는 참석 가능하다. 참석 문의는 전화 02)704-401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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