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보듬고 상한 마음 치유할 것

생명 보듬고 상한 마음 치유할 것

[ 교계 ] 가정생활협회 새가정 총회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7년 03월 03일(금) 18:51

행복한 가정공동체의 모델을 제시하고, 가족윤리 정립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김광년)가 지난 2월 22일 제62회 총회를 가진데 이어, 산하기관인 새가정사 제61회 총회를 다음날인 23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가정생활협회는 제62회 총회에서 2017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2016에 시작해 2018년까지 진행되는 제4차 가정평화캠페인을 2017년에는 '생명을 보듬고 상한 마음을 치유하라'라는 주제로 지속해서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계 윤자선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광년 목사의 설교, 전용철 목사의 기도, 직전회장 이경호 신부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결과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한편 23일 열린 제61회 새가정사 총회는 '생명을 보듬고 상한 마음을 치유하라'라는 주제로 열려, 신임위원장에 주금실 권사를 인준하고 새 임원을 선정했다. 1부 개회예배는 주금실 권사(새가정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새가정 편집위원 최유진 목사(숭실대)의 설교, 곽혜경 장로의 기도, 축도 등의 순으로 마쳤다.

새가정사 신임원 명단.
▲운영위원장:주금실(기장) <부> 최희성(기감) 이동화(예장) ▲서기:김택기(성공회) <부>최영혜(예장) ▲회계:김정덕(기장) <부>조화순(구세군) ▲재정부장:최선애(예장) ▲편집부장:이영미(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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